임명장 작성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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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폰 확인해봐" 술자리 농담…이게 공수처 사찰 논란의 시작 [김경율이 고발한다]
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김진욱 공수처장. 배경으로 공수처 정문 모습을 합성했다. 시작은 이랬다.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페친 6명이 중국음식점에서 직접 얼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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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6 딸에 尹캠프 위촉장이 왔다, 어처구니가..." 아빠의 폭로
커뮤니티캡처=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측이 초등학교 6학년생에게 위촉장을 보냈다는 제보가 나왔다. 앞서 윤석열 캠프 측은 당내 경쟁자 중 한 사람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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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'최순실 프레임' 덮어쓴 尹…"反文 외 장점 보여야"
“본인 스스로가 대통령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다가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준 거 아니겠나.” 지난 8월 17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, 역술인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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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尹고발사주 의혹’ 와중에…檢,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압수수색
검찰이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(49)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한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. 9일 법조계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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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 "한 게 뭐있나" 말 들은 정은경…'대통령 영웅'서 진짜 영웅되려면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그를 "K방역의 영웅"이라고 극찬했다. 정 청장이 대통령 뒤에서 감사 표시로 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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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 거리두기 와중에 다닥다닥 임명식" 청원글...정은경 사과
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이 1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아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인사하고 있다. 센터 공무원들이 몰려 사진찍기에 여념